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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간을위한 오브제#1__까비네(KABINE)--단 하나의 철재 가구

0. 나의 공간을 위한 오브제 우리의 공간은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그 중 가장 다양하고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것은 바로 가구 와 소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세계에는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이 널려있다. 우리는 이 제품들이 어떤지 알 수 없고, 옷처럼 맘에들지 않으면 옷장에 처박일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기때문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도 제품들을 선택하기가 어렵다. 특히나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 모를경우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에 당신의 공간을 위해서 가구제품들과 오브제들을 정리하고 특색을 갖추고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가구 및 소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을 만들어 보았다. 해당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지향하는 점이 당신과 맞다면 당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 따듯한 철을..

가구는 무엇으로부터 만드는가? (소재에 따른 가구1편 목재)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소재에 따른 가구 가구의 재료는 뼈대를 이루는 구조재와 그 위에 마감하는 표면재, 보조재료인 부자재로 나뉜다. 가구재로 많이 쓰이는 소재는 목재, 금속, 플라스틱, 석재가 있다. 각각의 특징과 쓰이는 용도가 다르며 모두 다른 느낌을 낸다. 그 중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고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는 단연 목재라고 볼 수 있다. 목재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자재이며 가구의 소재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 인류가 시작했을 때 부터 긴 시간동안 사용해온 자재로 고유의 아름다운 무늬와 따듯한 질감 덕분에 가구 재료로 늘 사랑받는 재료이다. 가볍고 비교적 가공이 쉽기 때문에 DIY에도 자주 든장한다. 가구에 ..

2nd Room_재료 2021.08.22

단열재 종류 2편 - 미네랄 울, 글라스 울, 양모, 뿜칠형 단열재

단열재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만약 단열공사를 할 예정이라면 종류가 너무 많아 무슨 단열재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공해야 하는지, 업체에서는 제대로 된 시공과 단열재를 사용하는지 두려울 것이다. 그만큼 단열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열공사는 기후와 맞는 열전도율 값을 갖는 단열재로 올바른 시공을 해야 기대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잘못된 단열 시공은 결로로 이어질 수 있고, 결로는 수 많은 하자를 만들어 낸다. 이런 결로를 없애기 위해 가장 첫 번째로 이루어져야 할 공사가 단열 공사이다. 단열 시공 시 올바른 단열재를 시공하는지, 올바른 시공을 하는지 알아야 우리는 제대로 된 단열 시공을 할 수 있다. 1. 그라스 울 (Glass Wool, 유리섬유) 우수한 단열성능(0.035 w/mk) 경제적인 가격..

3rd Room_정보 2021.01.28

가구와 빌트인 가구의 정의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가구(Furniture) 가구는 공간에서 사람의 행위를 결정하고 생활을 돕는다. 좁은 의미에서는 의자, 테이블부터 넓은 의미에서는 휠체어, 탁구대, 공중전화부스까지 기능과 용도, 장소에 따라 불리는 이름은 각기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가구로 불린다. 가구(Furniture)는 지급품, 공급품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쁘르니띠흐(Fourniture)에서 유래한 단어로 ‘실내에 비치된 '물건' 을 의미한다. 한자로는 집 가(家), 갖출 구(具)를 써서 ‘집에 갖춰진 설비나 물품’을 뜻한다. 의미상의 가구의 역할은 집을 집답게 만드는 장치다. 집은 하나의 공간일 뿐, 가구가 갖춰졌을 때 비로서 사람이 사는 집이 되고, 주거공간이 완성이 된다...

2nd Room_재료 2021.01.27

단열재의 종류1편 - 압출법, 비드법, 경질단열재

단열재의 종류는 다양하다. 만약 단열공사를 할 예정이라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무슨 단열재를 사용해야 할지, 어떻게 시공해야 할지, 업체에서 제대로 시공하는지, 시공 후 아무 효과가 없는지 두려울 것이다. 단열공사는 기능성 공사 중 방수 공사와 함께 가장 중요한 공사로 손꼽힌다. 단열공사는 기후와 맞는 열전도율 값을 갖는 단열재로 올바른 시공을 해야 기대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잘못된 단열시공은 결로로 이어질 수 있고, 결로는 곰팡이로 파생된다. 우리는 이런 결로를 없애기 위해 추운 겨울날에도 강제적으로 환기를 하는 등 여러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단열 시공 시 올바른 단열재를 시공하는지, 올바른 시공을 하는지 알아야 제대로 된 단열 시공을 할 수 있다. 1. 비드법 보온판 1종 (EPS, Ext..

3rd Room_정보 2021.01.26

단열재 시공 선택 가이드 ( 단열이 필요한 이유 , 단열의 성능 기준, 단열재 등급)

단열이 왜 필요할까? 단열이란 물체와 물체 사이에 서로 간 열이 통하지 않도록 막거나 열의 이동을 차단하여 건물 내부의 냉방에너지 또는 난방에너지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주택 내부와 외부 공기를 차단시키는 것을 말한다. 단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외기에 따라 실내공기질의 유지가 어렵고 에너지 손실도 커지기 때문에 단열공사는 기능적으로 가장 중요한 공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즉 단열은 실내를 유지하도록 베이스 역할을 해주며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확보해주며, 에너지 손실도 막아주기 때문에 초기에 투자를 한다면 유지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공사이다. 단열의 성능 기준 지표 단열재의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 단열재의 종류마다 특..

3rd Room_정보 2021.01.13

석재 표면 마감 방법 (석재 다듬기 방법 - 손다듬, 버너구이, 연마 등)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석재의 표면 마감 (석재 다듬기 방법 종류) 석재는 표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같은 재료여도 전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색감과 질감이 변한다. 다른 재료에 비해 역사가 긴 석재는 표면 가공법이 다양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방법이 등장하는 이유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방법을 조합하여 원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마감 방법은 손다듬기, 화염 처리, 연마, 분사와 압력식으로 표면을 마감 처리하며 같은 석재라도 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재료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표면 마감의 선택이 필요하다. . 1. 손다듬기 1) 혹두기(Frosted work) 혹두기는 석재 표면을 쇠매로 다듬질해 울퉁불퉁한 혹 모양으로 ..

2nd Room_재료 2021.01.07

석재의 종류 2편, 변성암과 인조석 (대리석, 점판암, 규암, 트레버틴, 사문암, 인조석)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석재의 종류 석재는 지질학적인 생성 원인에 따라 분류가 된다.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화성암, 광물이 물과 바람에 의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 화성암이나 퇴적암이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변성암으로 나누어진다. 그 외에도 석재의 특성을 흉내 낸 인조석이 있다. 석의 특징에 따라 구조재, 외장재, 내장재 등으로 구분되어 사용된다. 내용이 많아 1편과 2편으로 나누게 되었다. 1편의 내용은 화성암과 퇴적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2편에서는 변성암과 인간이 만들어낸 인조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만약 화성암과 퇴적암의 종류가 궁금하다면 맨 밑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3. 열과 압력으로 의해 변형된 변성암 대리석은 중국 운남성 ..

2nd Room_재료 2021.01.06

석재의 종류1편 화성암과 퇴적암 (화강암, 현무암, 안산암, 규장암, 사비석, 사암, 석회암)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석재의 종류 석재는 지질학적인 생성 원인에 따라 분류가 된다.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화성암, 광물이 물과 바람에 의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 화성암이나 퇴적암이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변성암으로 나누어진다. 그 외에도 석재의 특성을 흉내 낸 인조석이 있다. 석의 특징에 따라 구조재, 외장재, 내장재 등으로 구분되어 사용된다. 1.마그마로 굳어진 작품 화성암 1) 만능 석재 화강암(Granite) 화강석 혹은 쑥돌이라고 불린다. 주로 장석과 성영, 운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석의 함유량이 많을수록 가공이 쉽고, 석영이 많을수록 단단하여 가공이 어렵다. 이들의 비율에 따라 검은색이나 회색 반점이 생기는데, 이 무늬가 ‘화강암’ 하면 떠..

2nd Room_재료 2021.01.06

건축재료로써 석재의 역사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석재(Stone)의 역사 석재는 흙, 목재와 더불어 인류가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한 건축재료다. 자연이 만들어낸 단단한 석재는 풍화와 마모에도 강해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다. 석재를 사용한 역사는 석기시대부터다. 초기에는 암석을 떼내어 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무기를 만들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조상과 신을 숭배하고 기록을 남기는 기념물을 만드는 데에 단단하고 오래가는 석재를 쓰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거석 조형물, 돌무덤 등들 만들어 권력을 드러내는 거석문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지금도 남아있는 고인돌이나 영국의 스톤헨지는 대표적인 석재 기념물이다. 청동기시대로 접어들면서 금속 공구의 등장으로 돌을 섬세하게 가공할 수 있게 되면서 석재는 ..

2nd Room_재료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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