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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재료 4

유리의 종류 (강화유리, 배강도유리, 접합유리, 복층유리, 로이유리)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유리의 종류 유리의 종류는 유리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게 발전해 왔다. 제조방법에 따라 유리는 나누어지며 용도에 따라 쓰이는 유리들이 다르며, 용도에 맞는 유리를 사용해야 한다. 유리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보통 유리, 강화유리, 배강도유리, 복층유리, 접합유리, 로이유리, 망입유리 등이 있다. 이번에 다룰 유리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강화유리, 복층유리 , 로이유리, 접합유리에 대해 다뤄 보려고 한다. 1. 강화유리 강화유리는 압축응력에 따라 완전강화유리와 반강화유리로 나뉜다. 완전강화유리는 판유리를 720℃까지 가열하고 급랭한다. 표면 압축 응력은 69mpa(10000psi)로 일반 판유리보다 4~5배 강도가 높다. 파손되어..

2nd Room_재료 2021.01.04

유리의 역사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유리의 기원 ‘빛나고 투명한 물질’을 일컫는 라틴어, 글라이숨(glaesum)에서 유래된 단어 유리(glass)는 지금처럼 건축재료로써 단단하면서 투명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유리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5000여 년경,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다. 유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많은 전문가는 고온의 열을 가해 광석에서 금속을 추출하고 불순물을 거르는 야금기술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유리는 로마와 페르시아에서 크게 발달한다. 로마 유리는 긴 대롱에 용융물을 묻히고 입김으로 부풀리면서 형태를 만다는 대롱불기업을 이용해 제작됐다. 이 기법은 나무 막대기에 진흙이나 모래를..

2nd Room_재료 2021.01.04

건축에서 목재의 역사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목재의 역사 건축이나 가구 재료로 사용되는 나무는 흙, 돌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건축재료이다. 가장 먼저 인간에게 진화적 전환점을 제공했던 불을 사용하기 위한 땔감으로 이용되기 시작하였고,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무기를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되어졌다. 목재가 건축재료로 사용된 시기는 정착생활이 본격적으로 접어들기 시작한 농경시대부터다. 집터 둘레에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비바람을 막기 위해 이엉을 덮어 지은 움집이 그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거주지나 이동식 주거지는 대부분 나뭇가지로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풀이나 가죽으로 덮은 집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인더스강 유역에서는 목재로 사원과 궁전을 건축했고, 지..

2nd Room_재료 2020.12.29

타일의 역사

**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타일의 어원 타일(TILE)은 ‘덮는다’, ‘씌운다’는 뜻의 라틴어 테굴라(tegula)에서 유래하였다. 초창기에 타일은 내구성이 약한 건축물이나 구축물의 표면을 엎어 구조의 내외부를 보호했다. 현재는 외장재보다는 내장재로 많이 쓰이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만들어져 건축에 예술성을 부여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는 재료이다. 특히나 문화권에 따라 타일의 형태와 모양이 달라졌는데 석조 건축물을 짓는 서양에서는 주로 벽면을 장식하는 마감재로 쓰였으며,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인 동양에서는 타일을 비를 막는 기와와 장식용 전으로 사용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우상을 직접 만들지 않고 신을 숭배하는 아라베스크식의 곡선을 타일로..

2nd Room_재료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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