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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인테리어을 위한 7단계 디자인 계획( 인테리어를 시작 하기 전 알면 좋은 이야기)

까느 2020. 12.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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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어떻게 시작할까?

 

 

이상적인 인테리어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주거 토탈 인테리어는 평생 살면서 정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서 진행을 하려면 이런저런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나 본인이 집을 꾸미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예산이 넉넉지 못하게 된다면 셀프인테리어나 직영공사(반셀프인테리어) 선택을 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인테리어 플랫폼에 발달로 허들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나, 인테리어 공사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디자인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바꾸기도 힘들뿐더러 계속 살아야 하는 집인데 눈에 밟혀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그러한 것들을 피하기 위해 처음 인테리어를 계획할 본인 집의 디자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자인 계획이 얼추 끝났다면 셀프 인테리어를 하던지, 직영공사를 진행하던지 인테리어 업체와 컨택하게 된다면 업체와 깊은 디자인 대화를 하면서 본인의 집에 맞는 인테리어를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내가 생각하는 디자인 계획은 스타일-색상-가구--조명-수납-기타장식 순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 좋아하는 스타일을 선정한다.

 

우선 하고 싶은 인테리어의 스타일과 우리 가족은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이때는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리거나 말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블로그, SNS 통해 구체적인 이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 많은 사례를 직접 보고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사진을 가능한 많이 확보해야 자신의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있다. 인테리어 공사를 업체에게 원하는 사항을 정확히 전달하고, 이상적인 집을 완성시킬 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집의 공간인 , 바닥, 천정의 구성을 나타나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뼈대가 된다. 그러기에 스타일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집의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2. 인테리어의 색상을 결정한다.

 

인테리어의 색상은 스타일에 따라 50% 결정된다. 스타일에 맞는 색상을 고르고, 본인이 좋아하는 색상을 포인트로 배치하면 된다. 인테리어 색상은 바닥과 천장, 창틀, 수도관, 쉽게 교체할 없는 곳부터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다음 벽이나 가구 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색과 집의 인상을 결정짓는 색을 정하고, 포인트 색상을 추가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이론만 이해하면 색을 많이 이용하는 인테리어에도 도전할 있다.

 

 

 

 

 

3. 전체적인 배치를 고려해 가구를 고른다.

 

과거 가구는 짜여진 공간에 기성품을 찾아 맞추어 설계하였지만, 최근에는 설계 단계부터 가구과 가구 배치를 정한다바닥, 천장, 등은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골격을 완성한다면 가구는 인테리어의 인상을 결정한다. 안의 구조와 동선, 생활의 편리함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설계단계서 가구는 맞추어 결정하면 완성도는 한결 높아진다.

 

 

4. 주변 장식을 고려한다.

 

커튼과 블라인드 주변의 장식은 집의 배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인 동시에 빛과 시선을 통제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다양한 종류가 있고 잘못된 선택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망가트릴 있으니 창밖의 환경까지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5. 조명 계획

 

집은 쉬는 곳인 동시에 일하는 곳이 수도 있다.  다양한 용도의 공간이 있는 곳이다. 거실에서 가족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읽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러므로 거실에 종류의 조명만 설치했을 경우 생활이 불편해질 있다. 빛의 색감이나 조명 기구의 형태적인 특성을 이해해 적재적소에 알맞은 조명 계획이 필요하다.

 

 

 

 

 

6. 수납 계획

 

수납의 기본은 보관할 물건과 자주 쓰는 물건을 구분해 자주 쓰는 것은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다. 물건을 꺼내 쓰기 어렵거나 공간이 지저분해져서는 된다. 참고로 오픈 선반과 같은 곳은 수납이 아닌 전시공간으로 보는 것이 좋다.

 

 

 

 

 

 

 

7. 우리 집만의 디스플레이를 만든다.

 

멋진 호텔이나 전시장과는 바꿀 없는 주택의 장점이 있다. 바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전시 공간을 만들 있다는 점이다. 여행지에서 물건이나 가족사진, 좋아하는 장식품, 아이가 그린 그림 우리 집만의 특징을 나타내는 아이템을 단순히 나열하는데 그치지 말고 멋진 인테리어 장식으로 활용해보자. 가장 사람 냄새가 나고 들어오면 행복한 공간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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