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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주거 인테리어를 위한 5가지 규칙 (인테리어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첫번째 이야기)

까느 2020. 12.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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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

 

 

최근에 들어 주거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짐과 동시에, 무몰딩 미니멀리즘 스타일이 유튜브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행을 타면서 고급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동시에 증가했다. 문득 의문이 들었다. 잡지에서 나왔다고, 고급스럽다고 인테리어를 따라 한다면 나는 공간에서 행복하게 있을까주거 공간은 이쁘다고 다가 아니다. 나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생활하는 곳이며, 가장 행복하고 안정적이고 편해야 하는 공간이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지관리, 편의성을 고려하지 못한 인테리어는 보기 좋은 그림일 뿐이다. 우리는 매일 이쁜 그림을 그리고 보관하며 없다. 삶은 우리를 그렇게 편하게만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테리어는 중요하다. 주거공간은 나와 가족 구성원의 삶과 맞아떨어져야 행복한 삶을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고 매일 아침 억지로 눈을 뜨며 고생의 시작을 하지 않는가? 매일 아침 집에서 행복했으면 좋겠고, 퇴근 저녁의 집은 안락했으면 좋겠다. 쉬는 날에는 24시간 편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집에서 살아보자. 나와 가족을 위한 인테리어를 시작해보자. 인테리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한번 잘해놓으면 짧게는 5 길게는 15~20년까지 유지할 있다. 우리의 이상적인 인테리어를 위해 기본적으로 5가지 규칙만 지켜보자. 5가지 규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잡지나 SNS에서 나오는 집을 구성할 있고, 나와 맞는 집을 찾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5가지 규칙을 숙지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해 보도록 하자.

 

 

 

1. 자신만의 스타일

 

인테리어는 벽과 천장의 기본 장식이나 가구는 물론 작은 소품과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선택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완성된다.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넘쳐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상적인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분명한 선택 기준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족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컨셉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셀프 인테리어를 하던지 직영공사 혹은 턴키를 통해 인테리어를 하던지 본인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다면 인테리어에는 어떤 감동도 없을 것이다. 또한 난잡하게 컨셉이 섞인다면 세상 어색한 집을 맞이할 있다모든 주거 공간은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하고 맞춰지게 된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찾고 그거에 맞춘 공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힘들게 인테리어를 완성시키고 나서 맘에 안드는 곳이 있으면 게속 신경쓰이고 제일 먼저 짜증이 나기도 한다. 주거 공간은 행복과 편안함을 위한 공간이다. 

 

 

같은공간이여도 사람에따라 공간의 성격이 달라진다. 나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가족 구성원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자신과 가족에게 맞는 인테리어를 실현하려면 가족생활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었는지, 그리고 가족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공간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무조건 변화하게 된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집에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거실과 주방을 고려할 가족의 인원수와 연령, 식사방식, 그리고 함께 있을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손님은 얼마나 자주 오는지, 접대는 어떻게 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가구를 고르고 배치할 있으며, 조명기구도 선택이 쉬워진다.
집이란 공간은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이 적재적소에 아름답고 편리하게 비치되어 있을 쾌적해진다. 인테리어는 가족 구성원이 매일 보고 만지게 되므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느끼는 색과 소재,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내가 생각하는 주거 공간 디자인은 무조건 보여주었을 예쁜 디자인이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매일 편안하고 집에 들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주거공간은 주거에 사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자.

 

 

3. 집을 구성하는 요소들 간의 균형

 

아무리 유명 브랜드의 옷을 입어도 잘못 맞춰 입거나 어울리지 않는 소품과 조합하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다. 입는 사람에게 어울려야 하는 것은 물론 치수 또한 맞아야 한다. 인테리어도 패션과 크게 다를 없다.
집을 구성하는 설비와 가구, 조명, 커튼 등을 인테리어 요소라 있다. 그런데 각각의 디자인이 아무리 훌륭해도 서로 어울리지 않으면 어떠한 장점도 살릴 없다. 각각의 디자인을 내세우기보다는 요소가 기존 인테리어와 어떤 조화를 이루는지, 전체적인 코디네이션이 중요하다. 따라서 무엇을 , 집에 어울리는지, 다른 가구들과 어울리는지와 같은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의 컨셉의 중심을 두고 구성요소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통일성과 조화로운 안정감을 가지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있다.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인상을 결정한다.

 

4. 유지관리와 생활 편의성

 

가구와 일용품은 매일 사용하면서 더럽혀지고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각각 소재나 마감 방식에 따라 손질법과 내구성도 가지각색이어서 제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잡지나 SNS 나올법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고 하여도 라이프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면 금방 무너지게 되고 6개월, 1년이 지나면 그저 그런 집으로 다시 바뀌게 된다. 어찌 됐든 유지관리도 인테리어의 중요한 요소이다공간은 물리적으로도 쉽게 바꿀 없기 때문이며 같은 공간이어도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내가 편리한지, 유지관리가 잘 될지 생각해보자. 그렇지 않는다면 그림과 다를바 없다.

 

5.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분배하자

 

예산이 적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적당히 골라서는 안된다디자인은 타협할 점이 있고 타협하면 되는 점이 있다. 인테리어는 그렇다온통 어중간한 것에 둘러싸여 살다 보면 결국 불만이 쌓이게 마련이다. 즉 우리는 힘줄 곳은 힘을 주고 힘을 뺄 때는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면 주방, 거실, 현관은 집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예산을 아껴선 안된다. 조명, 창호는 한번 공사하면 수정하기 힘들어 설계단계부터 힘을 들이는 것이 좋고, 가구와 같은 후에 설치가 가능한 것들은 힘을 빼고 추후 설치 한다던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우선순위를 매겨 중요한 부분부터 마음에 드는 것으로 차례차례 갖춰 나가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모든 요소에 없이 균일한 비용을 들어 맞출 필요는 없다. 신경 부분과 아낄 부분의 비용을 정하자. 전체적인 공간을 구성할 있고 쉽게 공사하기 힘든 바닥, 천장, 조명, 창호 등은 먼저 구성을 해놓은   가구와 부가적인 요소들은 천천히 채워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먼저 공간을 구성하고 구성요소들은 천천히 채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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