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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시공 선택 가이드 ( 단열이 필요한 이유 , 단열의 성능 기준, 단열재 등급)

까느 2021. 1.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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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이 필요할까?

단열이란 물체와 물체 사이에 서로 열이 통하지 않도록 막거나 열의 이동을 차단하여 건물 내부의 냉방에너지 또는 난방에너지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주택 내부와 외부 공기를 차단시키는 것을 말한다. 단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외기에 따라 실내공기질의 유지가 어렵고 에너지 손실도 커지기 때문에 단열공사는 기능적으로 가장 중요한 공사 하나라고 있다. 단열은 실내를 유지하도록 베이스 역할을 해주며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확보해주며, 에너지 손실도 막아주기 때문에 초기에 투자를 한다면 유지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있는 공사이다.

 

 

단열의 성능 기준 지표 < 열전도율, 열관류율, 열저항률 >

단열재의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단열재의 종류마다 특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성능을 확인하는 치수는 열전도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치수를 통해 우리는 지역의 기후에 맞는 적절한 경제적인 성능을 있도록 설계가 가능해진다.

 

 

열전도율 (Thermal conductivity, Kcal/mh℃ or W/mk)

열전도는 열이 단위 두께 1m 기준으로 재료의 앞쪽 표면에서 뒤쪽 표면으로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물체의 고유 성질로서 단위두께 1m 대한 고유한 열적 특성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열전도율은 재료의 고정 값을 편의로 만든 것으로 우리가 단열 설계 필요한 수치이다.

 

열관류율 (Heat transmittance, Kcal/h℃ or W/k)

열관류율은 열전도율을 두께로 나누어준 말합니다. 열전도율 ÷ 두께(M) = 열관류율을 뜻하며, 열관류율 값의 숫자가 작을수록 성능은 높아집니다.

 

열저항 (Heat resistance, h℃/Kcal , k/W)

열저항은 고체 내부의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 열이 통과할 발생하는 저항의 정도 말합니다. 열관류율 값의 역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은 높아집니다.

 

 

 

 

 


 

 

단열재 등급에 따른 분류

건축 허가 기준인 '건축물 에너지 설계 기준' 따라 ~ 등급으로 나누어 단열재의 종류와 열전도율의 범위에 따라 분류하고 있습니다. 라등에서 가등급으로 단열 성능이 우수하다.

 

 

사진참조 :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지역별 건축물 부위의 열관류율표

사진참조 :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건축물 부위에 따른 단열재 두께 시공 가이드

단열재의 열관류율 값에 따라 단열재의 두께가 달라지지만 계산하기 어려울 때 단열재 등급에 따라 단열재의 최소 두께를 결정하면 된다. 밑에 표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따른 표로 단열재를 선택하는데 있어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사진참조 :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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