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건에대한 이야기는 건축재료 잡지인 매거진 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적의 시작 인류는 BC8000년경 신석기시대 후기에 중동 요르단강 서안의 에리코에서 조적을 처음 발견했다. 웅덩이 주변에서 건조되어 단단해진 진흙을 발견한 사람들이 그 덩어리나 돌을 조각하고 쌓아 올려 벽 모양을 만들게 되면서 조적은 시작했다. 조적 이전에는 석재를 깎거나 다듬어 건축 재료를 사용했다. 석재가 풍부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진흙과 짚을 태양에 말려 만든 벽돌이 흔한 건축재료로 사용되었다.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조적 기술을 발전시켜 돌과 벽돌로 궁전, 사원과 같은 건축물을 짓기 시작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벽돌을 만들기 위해 진흙을 섞고 운반하는 장면들을 테베 무덤 벽화에서 볼 수 있다. 그리스인들은 벽돌이 대리석보다..